이날 박창만 원미지회장·이신행 소사지회장·김준회 오정지회장은 정희원 다니엘병원장과 사인한 협약서를 각각 교환하고 상호간의 발전과 어르신 건강증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이날 협약서에 따라 다니엘 병원측은 3개 지회 경로당 회원들의 응급을 요하는 사건사고시 우선 치료를 원칙으로 하고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위한 차량지원을 해주기로 했다. 또 비급여는 최대 30% 할인 혜택(가족들도 감면 혜택)을 부여하고 경로당에 의료교육도 지원키로 했다.
3개 지회는 다니엘병원과의 협약 내용을 액자로 만들어 각 경로당에 비치, 회원들이 언제나 병원과 연락을 취하도록 할 예정이다.
박창만 원미지회장은 “회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선거공약에 따라 종합병원을 물론 허리 관절 전문 병원과 장례식장까지 잇따라 협약을 맺고 있다. 3개 지회장과 합심해 앞으로도 고령화 시대 질 좋은 의료 서비스 혜택을 받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희원 다니엘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천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니엘병원의 첨단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효의 정신을 발휘,지역에서 상생하는 모델을 보여 드리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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