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어르신복지서포터즈 53명 "어르신 디지털 격차 해소"경기도연합회(회장 이종한) 경로당광역지원센터 주관,영상미디어콘텐츠 제작 교육
(사)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회장 이종한) 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김용웅)는 6월 25일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어르신복지서포터즈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디지털 시대에 걸맞는 '영상미디어콘텐츠 제작 교육'으로 #콘텐츠 제작 목적과 전략 설정법 # 기본적 촬영기법과 습득#편집 방법을 중심으로 1시간 30분 가량 실시됐다.
강의를 맡은 엔진컴퍼니 대표 이진 감독은 촬영하기 전 알아두면 좋은 4가지 요소로 텐션(High), 촬영시간(Tight), 촬영장소(Simple or Fancy), 영상소스(Item)를 강조했다.
또 카메라와 스마트폰을 활용한 촬영기법, 앵글의 종류, 삼각대등 촬영 장비, 샷의 종류(Full shot,Medium shot,Bust shot,Close up shot)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날 교육을 받은 어르신복지서포터즈 53명은 지역 담당 경로당 회원들에게 그 내용을 전수하게된다.
김용웅 경로당광역지원센터장은 "7월달부터 경로당이 개방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장에 답이 있다. 지금까지 노하우를 살려 경로당 회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살펴 업무를 잘 수행하기 바란다. 어르신들의 디지털 능력 제고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어르신복지서포터즈'는 경기도가 노인복지증진과 중장년층 일자리 확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만50 세이상 경기도민중 재무분야 경력자, 여가프로그램 운영 경험자, 사회복지사등을 대상으로 선발, 경로당 운영에 도움을 줄수 있는 맞춤형 인력으로 양성하고 있다. 현재 지역별로 선발된 53명이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기실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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