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헌우 제18대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 임기 시작11월 5일 첫 출근 인수인계서 서명하고 직원 축하 꽃다발 받아...김하나 경기도 복지국장 예방
이날 수원시 경기도연합회(팔달구 인계로 101번길 1, 경기도노인회관)로 첫 출근한 임 회장은 연합회 사무실에서 인수인계서에 서명하고, 직원들의 축하 꽃바구니를 받으며 환영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전 직원에게 연합회의 발전과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 회장은 오후 경기도청 김하나 복지국장의 예방을 받아 경기도연합회의 성장과 노인 복지 향상에 기여해 줄 것을 요청받았다. 김 국장은 경기도 내 노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협력 의지를 전하며, 향후 연합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조했다.
임 회장은 이어 부서별 업무 보고를 통해 전반적인 연합회 업무를 파악하며 빠른 업무 적응에 나섰다. 자원봉사센터를 시작으로 주요 부서의 현황을 청취한 임 회장은 앞으로의 추진 방향을 제시하며, 특히 경기도 내 44개 지회와의 상생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해 연합회의 변화를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임헌우 회장은 “경기도연합회가 노인 복지와 권익 신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실질적인 개선과 혁신을 통한 장기적 비전 실현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저작권자 ⓒ 경기실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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