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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헌우 제18대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 임기 시작

11월 5일 첫 출근 인수인계서 서명하고 직원 축하 꽃다발 받아...김하나 경기도 복지국장 예방

장상옥 | 기사입력 2024/11/06 [00:35]

임헌우 제18대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 임기 시작

11월 5일 첫 출근 인수인계서 서명하고 직원 축하 꽃다발 받아...김하나 경기도 복지국장 예방

장상옥 | 입력 : 2024/11/06 [00:35]

▲   임헌우(왼쪽) 제18대 경기도연합회장이 이강호 사무처장으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다.

 

 

 인수인계서에 서명하고 있는 임헌우 경기도연합회장.

 

 김하나 경기도 복지국장을 비롯한 경기도청 관계자 내방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임헌우 경기도연합회장(왼쪽부터 이은숙 경기도 노인복지과장, 김하나 경기도 복지국장, 임헌우 경기도연합회장,김연섭 경기도 노인정책팀장, 김은정 경기도 노인복지과 주무관).

 

▲ 임헌우 신임 회장과 경기도연합회 직원들과 간담회.






제18대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으로 선출(10월23일)된 임헌우 회장이 11월 5일 4년의 임기를 공식적으로 시작하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수원시 경기도연합회(팔달구 인계로 101번길 1, 경기도노인회관)로  첫 출근한 임 회장은 연합회 사무실에서 인수인계서에 서명하고, 직원들의 축하 꽃바구니를 받으며 환영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전 직원에게 연합회의 발전과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 회장은 오후 경기도청 김하나 복지국장의 예방을 받아 경기도연합회의 성장과 노인 복지 향상에 기여해 줄 것을 요청받았다. 김 국장은 경기도 내 노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협력 의지를 전하며, 향후 연합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조했다.

 

임 회장은 이어 부서별 업무 보고를 통해 전반적인 연합회 업무를 파악하며 빠른 업무 적응에 나섰다. 자원봉사센터를 시작으로 주요 부서의 현황을 청취한 임 회장은 앞으로의 추진 방향을 제시하며, 특히 경기도 내 44개 지회와의 상생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해 연합회의 변화를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임헌우 회장은 “경기도연합회가 노인 복지와 권익 신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실질적인 개선과 혁신을 통한 장기적 비전 실현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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