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여주∙양평 국회의원이 최근 여주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에서 약100여명이 학생이 참석한 여주시노인회 대강당에서 노인대학 특강을 진행하였다.
그는 현역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노인 복지와 관련된 정책이 지역에 미치는 효과와 그 간의 성과등을 설명하고,지역 전반의 실정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토론의 형식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지역 현안인 남한강 용수 자원을 용인 반도체 클러스에 제공함으로 지역경제에 미칠 수 있는 효과와 의의를 피력 하였다.
또 김의원은 지역노령 75세 어르신 무상 교통 편의 제공 등과 같은 현안을 포함, 연금법 개정을 통한 '노령 농업인 농지 연금 제도' 등의 대표 제정 발의와 같이 초고령사회인 시점에서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 및 방안, 방법 등 지역기반의 대표 국회의원 으로서의 역할과 비전등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그는 이어 여주시가 도농 복합 도시로서 특화 농산물 재배를 통한 특수 작목반 운영을 강조하며 국회 농특위원으로 자신의 역할과 지향점을 전했다.
아울러 현장에서의 정보와 자료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애로점에 대하여도 경청하고, 여주시청 관계 부서와의 전달자적 역할을 자처하며, 다양한 의견 청취를 통하여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와 같이 '현장이 답이다' 라는 소신과 풍부한 행정경험을 가진 김의원은 자신의 역할과 어르신들과의 소중한 소통의 시간이 됐다. <저작권자 ⓒ 경기실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시니어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