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교동 대룡시장은 추억 시간여행을 대룡시장은 6.25때 연백군에서 교동 도로 잠시 피난온 주민들이 한강 하구가 분단선이 되어 고향에 다시 돌아갈수 없게 되어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고향에 있는 연백시장을 본따 만든 골목시장이다. 대룡시장은 50여년간 교동도 경제발전에 중심지 였으며 지금은 실향민 어르신들이 대부분 돌아 가시고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시장의 규묘도 상당히 줄어들었다.
그러나 2014년 7월 교동대교의 개통과 1980년대 영화 세트장 같은 대룡시장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기위해 찾아오는 사람들이 늘면서 관광명소로 떠오르게 되였다.
이순이 회장과 공길남 단장은 가을 단풍 과 신선한 회 를 즐기시기 바라며 항상 건강에 유의 하시고 안전한 여행 되도록 협조 바라며 신 바람나고 활기찬 경로당이 되도록 회원 여러분의 적극 참여와 협조 를 바란다고 했다. <저작권자 ⓒ 경기실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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