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용인시 기흥구지회(지회장 조영재)는 10월 13일 지회 임원 및 각 경로당회장 200여명이 강원도 평창으로 “2023년도 기흥구지회 노인지도자연수”를 다녀왔다.
이날 이창호기흥구청장, 김민기국회의원, 김운봉용인시부의장, 남종섭,전자영도의원, 신나연,임현수용인시의회 의원등이 배웅을 나왔다.
노인지도자 연수는 지회 각종현안과 행사 등을 안내하고 월정사와 이효석 기념관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조용재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 그간 경로당운영을 위해 애써주신 각 경로당 회장님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연수를 통해 각 경로당회장님들의 역량을 키우고 지도자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변화하는 경로당의 활성화에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남은 올해 일정들도 마무리 잘하시고 건승을 기원드린다”고 전하였다.
함께하신 임원 및 각경로당 회장들도 "지회 및 경로당 발전을 위해 서로 노력하자"며 파이팅을 외쳤다. <저작권자 ⓒ 경기실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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