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인회 수원 권선구지회(지회장 김병문) 소속 경로당이 178곳으로 늘어 났다. 수원 권선구 곡선동 하늘채 더퍼스트 2단지 경로당이 9월 11일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병문 권선구지회장, 문병근 도의원,이찬용 수원시의원과 곡선동 지역 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해 축하해 주었다.

 수원시 권선구 망포로 14(곡반정동 654번지)에 신축된 수원하늘채 더퍼스트 2단지 아파트는 2021년 12월에 준공(28개동,1833세대)됐다. 경로당은 연면적266㎡로서 단지내 관리사무소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자대표회에서는 냉장고,김치냉장고,식탁등을 구입했고 수원시에서는 쇼파 3인용 4개,텔레비젼 2대 등을 공급해 주어 풍요로운 여가활동과 어르신들의 노인복지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김병문 권선구지회장은 그동안 찌는 듯한 무더위도 물러가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오늘 하늘채 더퍼스트 2단지 경로당 개소식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그 동안 본 경로당 개소식을 위하여 수고하신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또한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이용되기를 바라며,신규아파트인 만큼 멎지고 아름다운 경로당이 되도록 서로가 노력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사할때 비가 내리면 부자가 된다는 이야기가 있듯이 오늘 개소식 행사에도 대박이 나기를 기대한다"며 인사말을 대신했다.

곽재영 하늘채 더퍼스트 2단지 경로당회장은 오늘 행사를 준비하신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본 경로당이 아파트 어르신들의 쉼터로서의 역할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경로당이 아파트 어르신들의 쉼터로서의 역할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