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용인시처인구지회(지회장 이인영)는 6월 13일 용인종합운동장내 게이트볼구장에서 참가선수와 내빈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하였다.

 이상일 용인시장의 격려방문과 더불어 여러 단체의 내빈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활발한 여가활동과 건강증진을 위한 활기찬 노후생활을 응원 하였으며 회원 간 상호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 결과는 11개 읍면동에서 13팀이 출전하여 1위 동부동, 2위 백암면 3위 모현읍 팀이 수상 했다.

이인영 지회장은 폐회사에서  “게이트볼 운동은 집중력을 요하므로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성취감을 얻을 수 있고 일상 생활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활력소임을 강조하고 체력 증진을 위한 노인의 건강한 삶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