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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입은 광명 어린이집 40여명, 박종애 광명시지회장에 설날 합동 세배

박종애 지회장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 큰 일꾼 되라" 답례 선물

장상옥 | 기사입력 2023/02/02 [08:30]

한복입은 광명 어린이집 40여명, 박종애 광명시지회장에 설날 합동 세배

박종애 지회장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 큰 일꾼 되라" 답례 선물

장상옥 | 입력 : 2023/02/02 [08:30]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지회장 박종애)는 설명절을 맞아 관내 푸른어린이집(원장 이영의)과 하안누리어린이집(원장 박종미)의 4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설맞이 합동 새해인사를 받으며 1.3세대의 소통의 장을 열었다.

 

이날 어린이 40여명은 고운 한복을 입고 열심히 연습한 까치까치 설날 합창 율동을 선보였다. 

 

 

 박종애 지회장은 "우리의 꿈나무인 아이들의 예쁜 모습을 보니 더 건강해지는 것 같고 행복해서 앞으로 더욱 건강한 노후를 즐길수 있을 것 같다"며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세배드리는 우리 민족의 아름다운 풍습과 경로효친 사상을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몸소 실천하게 알려주시는 원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 원생모두에게 새해선물을 하나하나 나눠주며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서 나라를 빛내는 큰 일꾼이 되라"는 덕담을 해주었다.

 

 모두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피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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