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35명 참석 이사회서 통과

노인의 날 행사, 휘호대회 등

 23개 사업 원할하게 추진 될 듯

박학순지회장 "안건 통과 감사"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지회장 박학순)는1월 17일 대회의실에서 이사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 했다.

이날 새해 첫 이사회에서는 2022년도 사업실적 및 세입세출결산보고에 이어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2023년도 화성시지회 총10억원(일자리 사업 제외)의 예산이 통과됨에 따라 노인의 날 행사, 체육행사, 장기 바둑 대회, 휘호대회, 경로당 프로그램 등 약 23개의 사업이 원활히 추진 될 수 있게 됐다.

이날 박학순 지회장님은 "이사 35명이 참석, 안건을 모두 통과 시켜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특히 "화성시청 정구선 시민복지국장이 참석해주셔서 더욱 이사회가 빛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정구선 화성시민복지국장은 "2023년 살림살이를 설계하는 자리에 인사를  드리게 돼 기쁘다"며 "코로나로 많이 힘들어 하시는 어르신들이 올해에는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  노인복지와 생활안전을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