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소통, 나눔 행복한 아파트 만들기, 고양시 덕양구 오금2로 26 신원마을 2단지 L. H 주거복지센터(센터장 강옥분)에서 9월14일 화요일 주거복지 서비스 연계 일환으로 고양시와 함께 더욱도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홀몸 어르신 송편 나눔 행사를 갖 었다.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추석 명절 행사로 따뜻한 한 가위 되도록 어르신들을 위한 정서 지원의 일환으로 코로나19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정신적, 심리적 안정감을 드려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혼자가 아닌 우리 이웃이 함께 하고 있으며 또한 건강한 삶을 유지 할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이 행사를 주선 하였으며 대상은 65세 이상 홀몸어르신 208가구(선정기준 26-46m2 형거주)에게 오전10시에서 오후4시 까지 주민 복지센터에서 신원마을 2단지 관리사무소(소장 강 옥분)과 마중물 봉사회(회장 강 진구) 외 회원들이 직접 마련한 다양한 모양의 송편을 나누어 주었다.
213동에 거주하는 85세의 안 명애 할머니는 코로나 때문에 가족들도 만나기 힘든 시기에 손수 마련한 송편을 주신데 대하여 관리소장과 봉사회 회원 들께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번 추석은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다고 좋아 하셨다.
이 행사를 마련한 L. H 2단지 강옥분 소장과 봉사회 강진구 회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봉사회 회원들이 그동안 봉사하여 준데 감사하며 홀몸 어르신과 2단지 모든 분들이 서로 협조 하고 이 웃간 소통하며 코로나19로 만남이 덜 해진 요즘 서로 이해 하고 상호 화합이 되는 계기가 되기 바라며 의미 있고 행복한 봉사와 나눔이 된 것 같아 기쁘다 하면서 밝고 건강한 2단지가 되도록 이런 행사를 자주 갇 도록 노력 하겠다고 했다.
고양 장원근기자 <저작권자 ⓒ 경기실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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