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5회 노인의 날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박용화 광주시지회장

10월 1일 제25회 노인의 날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박용화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장은 대통령 표장을 수상한 박용화 광주시지회장은 지역사회 및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22년간 젊음을 바쳤고 10년간 경로당 사무장직으로 경로당 활성화에 앞장섰으며 7년10개월 동안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장으로 1만 여명의 어르신들을 위해 정신 건강의 유지와 지역문화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였다.

 박용화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장의 주요 공적 사항은 다음과 같다.  

 1.경로당 운영비 인상추진 

  지회장으로 선출 전 7년 동안 경로당 운영비가 인상되지 않은 관계로 경로당에서는 많은 어려움과 애로사항이 많았다. 전 곤지암1리 경로당 회장직으로 계시면서 일선 경로당 운영상에 애로점들에 대하여 잘 아시고 계시기에 2013.8.취임 후부터 경로당 운영비 인상부터 관계기관과 2년동안 협의 끝에 월15만원에서 23만원으로 15%의 경로당 운영비를 인상하게 하였고, 1차로 인상 후 3년 후인 2020.1월부터는 경로당 회원수에 따른 차등지원을 하여 회원 50명 미만이 월 30만원부터 회원 수 70명 이상은 월 36만원을 받을 수있도록 하여 경로당 지원의 기준을 마련했다.

2. 노인교육 활성화   

  노인들의 풍부한 경험에 새로운 지식을 더하여 보다 풍요로운 삶의 지혜로 가정과 지역사회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곤지암 노인대학을 19년 동안 1,490명이 수료를 하였고, 노인지도자들의 건강한 사회 구현과 사회를 책임지는 지도자로서의 모습을  정립하기 위해 2012년도부터 매년 1회에 걸쳐 5천만원의 예산을 반영하여 1박2일동안 경로당 회장, 사무장 대상으로 5년 동안 2억5천만원의 사업비 집행으로 효율적인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기여토록 할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광주시 노인지 도자로서의 자질을 향상 시키는데 기여했다.

3.경로당 특화사업 추진 

  광주시 도 농촌지역에 맞는 사업 진행은 접근성과 이용 면에서 상당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으면서 그 규모나 기능, 역할 면에서 한계성에 직면한 경로당을 선정 하여 2016.8월에 아침이 기다려지는 경로당을 개설하여 농촌 지역의 다문화 어린이,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아동들이 쉽게 블록 방을 이용할 수 있게 경로당을 개 방하여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을 운영 하여 1.3세대가 함께 유대감 형성과 어르신들의 정서적 외로움에 해소에 도움이 되게 하였다. 또한 2017.10.26. 수양2리 경로당에 카네이션하우스를 개소하여 보호가 필요한 독거노인들에게 건강, 여가프로그램, 소일거리로 친목도모의 공간을 제공하여 월25여명의 독거노인들이 이용을 하고 있으며 힐링 장소로의 경로당을 재탄생 시켰다.

4.자원봉사 활동전개 

  노인세대가 가진 경험과 역량을 발휘하여 고령화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는 노인 자원 봉사활동을 통해 여가를 유용하게 활용 하고, 봉사자들이 주도적으로 자원 봉사를 이끌어가며 심신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케 하기 위해 노인자원봉사 11개 클럽을 조직하여 경로당별 자체적으로 회원들이 봉사를 하무로써 노인사회 참여 촉진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하고 노인자원봉사활동 기반을 마련하여 노인 자원 봉사 활동으로 노인회의 명성을 떨치고 있다.

5. 지역사회 지원 사업 활동전개

 광주시지회의 기존 인적. 물적 자원을 적극 동원. 활용하여 지역주민의 참여 기 회를 부여하고자 1.3세대 충효교실 파티 쉐 체험교실, 세월 호 참사 성금기탁, 코로나 19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용품 지원 등으로 경로당 및 지역을 위한 사업을 전개했다.  

6.지역사회 네트워크 연계 활동 

  박용화 지회장님은 2013.8.취임 후 광주시 경로당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자원 소요 및 제공기회를 위하여 건강증진 연계,유관기관연계,일자리기관연계,자원봉사 연계를 하여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하고자 6년9개월 동안 광주경찰서, 우리복지재단 등외 12개소 유관기관과 협약을 맺고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 사업을 펼쳐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서비스 및 복지증진 사업을 추진했다.